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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스트(1disc) [E-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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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1disc) [E-9-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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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1disc) [E-9-4]
감독 : 조 라이트
주연 : 시얼샤 로넌 케이트 블란쳇 에릭 바나
제작사 : 소니픽쳐스
등록일 : 2023-07-15
소비자가 : 0원
판매가 : 1,500 원  
권당가격 : 1,500원
총권수 : 1권
포인트 : 30 포인트 (제품금액의 2.00 %)
제품상태정보 : 중
주문수량 :
주문자동취소일 : 3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자막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더빙 : 영어, 스페인어
오디오 : Dolby Digital 5.1
화면비 : 2.40:1 16X9
상영시간 : 111분

▪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솔로이스트> 조 라이트 감독의 액션 스릴러
▪ 16살 소녀 킬러의 충격 액션!
▪ 안젤리나 졸리와 밀라 요보비치를 잇는 액션 히로인, 시얼샤 로넌!
▪ <트로이> 에릭 바나, <반지의 제왕>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대결
▪ 핀란드, 모로코, 독일, 미국 등을 횡단한 남다른 스케일과 격이 다른 액션 열연
▪ 광활한 설원과 거대 사막을 누비며 획득한 리얼리티 가득한 영상
▪ 숨가쁜 추격전, 현란한 볼거리와 액션 비트의 사운드
▪ '본' 시리즈 무술감독, 아카데미 3회 노미네이트 미술감독,
▪ 일렉트로닉 계의 대부 '케미컬 브라더스'등 최고의 제작진 참여

:::스페셜피쳐
► Commentary with Director Joe Wright (한글자막 없음)
► Alternate Ending _ 미공개 엔딩씬
► Deleted Scenes _ 삭제장면
► Anatomy of a Scene: The Escape From Camp G _ 한나의 탈출 장면 감독 해설

:::줄거리
운명은 소녀를 킬러로 만들었다!
강인한 체력, 치명적인 살인기술, 완벽한 전략! 열여섯 살 소녀 한나(시얼샤 로넌)는 전직 CIA출신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에 의해 완벽한 살인 병기로 키워진다. 극비리에 진행시킨 위험한 임무가 시작된 순간 에릭과 헤어지게 되고, 급기야 정보기관에 납치당한다. 조직의 비밀기지에서 치명적인 기술로 탈출을 시도하는 한나. 이제 그녀는 탄생의 비밀과 그 배후의 거대조직의 음모와 직면하게 되는데..


[작품 정보]

<어톤먼트><오만과 편견>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가 인정한 조 라이트 감독의 액션 혁명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으로 웰메이드의 진수와 수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명 감독 조 라이트가 특유의 드라마틱한 연출력을 기반으로 강렬한 액션을 완성시키며 새로운 액션 명장의 등장을 알렸다.
<본 얼티메이텀><본 슈프리머시>로 21세기 액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운 제프 이마다 무술감독이 액션을 책임졌으며, 명성에 걸맞게 혁신적이면서도 아찔한 충격을 동반하는 액션의 혁명을 시도한다. 미술과 음악은 <셜록 홈즈><오만과 편견> 등으로 아카데미 영화제 미술상 부문에 3회 노미네이트 된 사라 그린우드와 일렉트로닉 계의 슈퍼스타 '케미컬 브라더스'가 담당했다. 사라 그린우드 미술 감독은 동유럽과 미대륙을 가로지르는 방대한 촬영지 곳곳 적재적소에 캐릭터의 비범함과 액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최적의 공간을 설계해냈다. 또한, <블랙 스완><나비 효과>의 사운드 트랙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던 '케미컬 브라더스'는 심장을 두드리는 액션 비트로 영화의 감각과 템포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본' 시리즈로 21세기 액션의 판세를 바꾸어 놓은 액션 혁명가 제프 이마다 무술 감독의 지휘하에 설계된 액션은 역시 다르다. 16살 소녀 한나를 중심축으로 하는 액션에 충격의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파워, 예측 불허의 공격력을 불어넣는데 성공하며, 근육질의 히어로가 등장하는 여타 액션 영화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쾌감을 만들어냈다. 이를 위해 먼저, 한나 캐릭터와 배우 시얼샤 로넌에게 꼭 맞는 맞춤 액션 안무를 고안했다. 소녀의 순수한 얼굴에 관객이 방심하는 순간, 허를 찌르며 일격을 가하는 의외성이 그 핵심이다. 여린 외모에서 순간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절도 있는 액션 동작과 치명적인 공격력, 현란한 무기술 그리고 마치 안무와도 같은 우아한 맵시의 액션으로 이를 시각화 해냈다. 또한 외딴 설원에서 아버지와 단 둘이서 킬러 훈련과 사냥을 하며 자란 성장 배경을 고려하여 고립된 소녀의 신비로움과 산짐승과도 같은 야생적인 면면을 동시에 드러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 여자의 품에 안겨 아이처럼 울던 한나가 상대의 목을 꺾는 기습 공격을 벌인다거나, 생애 첫 키스를 앞둔 상황에서 남자의 얼굴을 민첩하게 강타하는 씬 등은 한나가 펼칠 액션의 특징을 고스란히 반영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헐리웃 비밀 병기 시얼샤 로넌,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
격이 다른 액션 카리스마, 에릭 바나와 케이트 블란쳇
할리우드가 총애하는 배우 시얼샤 로넌, 에릭 바나, 케이트 블란쳇이 품격이 다른 액션 카리스마로 귀환했다. <러블리 본즈>의 피터 잭슨 감독과 기획자인 스티븐 스필버그, <웨이 백>의 피터 위어,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이 반한 배우 시얼샤 로넌은 순수한 소녀이면서 동시에 치명적인 킬러이기도 한 한나가 되어 돌아왔다. 그녀가 펼친 마성에 가까운 공격력과 절도 있는 동작, 우아한 액션 안무에 대한 화답이 거센 가운데, 할리우드의 야심찬 비밀 병기답게 근육질 남자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액션 스타의 자리를 굳혔다. 에릭 바나와 케이트 블란쳇은 한나를 둘러싼 핵심 인물들로 가세했다. 에릭 바나는 딸인 한나에게 고도의 살인 기술을 가르치는 아버지이자 격투에 정통한 전직 CIA 요원으로, 케이트 블란쳇은 한나를 쫓으며 소녀에게 총을 겨누는 냉혹한 특수요원으로 변신했다. <트로이>, <뮌헨>에서의 선 굵은 연기로 신뢰를 획득한 에릭 바나는 영화 인생에서 가장 강력한 리얼 액션을 구사했고, 케이트 블란쳇은 <반지의 제왕>,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고혹과 우아함을 벗어 던지고 칼날 같은 악역 열연을 선보였다.

가장 스펙터클하고 혁신적인 장소를 찾아라!
핀란드의 광대한 설원, 모로코의 거대 사막을 오가는 대규모 로케이션 스케일
로케이션의 핵심은 <한나>만의 비범한 캐릭터, 강렬한 스토리, 충격적인 액션에 어울리는 가장 스펙터클 하면서도 혁신적인 장소를 물색하는데 있었다. 핀란드의 설원과 모로코의 사막, 알프스 산맥과 대서양의 항구 도시, 독일의 유명 스튜디오 바벨스버그, 미국의 도심과 세트 등 극단적으로 대조적이면서 다채롭고 이국적이기까지 한 풍광은 압도적 필견 장면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는 혹한, 폭설, 폭염 등 외부 환경과 치열한 사투를 벌인 제작진의 노력이 만들어 낸 결과이기에 더욱 값지다.
명 장면 중 하나는 핀란드의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나의 킬러 훈련 시퀀스. 이곳은 한나와 아버지만이 살아가는 고립된 삶과 맨몸 격투, 활과 총 쏘기 등 한나가 암살에 정통하도록 키워지는 과정, 생존을 위한 사냥 등을 담아내기에 최적화된 장소였다. 눈 덮인 황야의 광대함, 사철 나무에 둘러싸인 얼어 붙은 호수 등은 숨막히는 대자연의 풍경과 함께 산짐승들만이 그들과 함께 하는 야생의 리얼 훈련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하지만, 이를 위해 제작진은 영하 33도의 강추위와 허리까지 파고드는 폭설을 감당해야만 했다. 이에 핀란드 현지의 영화 제작팀으로부터 제작 노하우를 전수 받아야만 했을 정도였다. 저체온증의 위험과 싸우는 것은 기본, 촬영지 접근을 위해 스노우모빌을 이용했으며 영하의 기온에서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하도록 하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했다. 모로코 사막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탈출 액션과 숨가쁜 추격씬도 주목해 볼 만한 장면으로 꼽힌다. 한나가 정보 기관에서 탈출한 후, 마침내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맞닥뜨리게 되는 감정을 포착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막막한 사막의 풍경이 적격이었다.
대규모 낙타 떼가 등장하는 사막의 낙타 시장, 아틀라스 산맥 부근 대서양 해안의 항구 도시로 이어지는 추격 시퀀스는 한나의 거침 없는 복수와 강렬한 대반격을 예고하기에 충분한 장면이다. 그러나 영상 50도 이상의 폭염과 모래 바람은 큰 난관이었고, 물의 수급과 체력의 안배, 체온의 유지가 가장 중요했다. 몇 가지 위험한 돌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동원된 200여 마리의 낙타 떼가 카메라를 들이 받은 사건, 부근의 화산 폭발로 전 제작진이 18시간 동안이나 차에 갇혀 있어야 했던 긴급한 순간들이 바로 그것이다.


[배우 정보]

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 한나 역
아일랜드 출신의 시얼샤 로넌은 오디션을 거쳐 <어톤먼트>에 캐스팅되면서 단숨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브라이오니 역으로 공상과 오해로 혼란스러워하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 내어 조 라이트 감독의 감탄을 받았고 2008년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러블리 본즈><웨이 백>등에 출연했다.

에릭 바나 (Eric Bana) / 에릭 역
호주 출신으로 <블랙 호크 다운>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브래드 피트와 함께 열연한 <트로이>의 '헥토르'를 맡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올랐다. <뮌헨>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 등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과 불꽃 튀는 연기 대결을 펼친다. <천일의 스캔들>에서는 모든 여자를 가질 수 있는 젊고 섹시한 절대군주 헨리 8세를 열연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시간 여행자의 아내><스타트랙 더 비기닝><러브 더 비스트>등에 출연했다.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 / 마리사 역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배우, 1998년 세자르 카푸르 감독의 <엘리자베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뛰어난 연기력과 신비로운 외모 지적인 매력을 지닌 케이트 블랑쉐는 이후 <골든 에이지><반지의 제왕><에비에이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로 발돋움했다.


[감독 정보]

조 라이트 (Joe Wright) / 감독
캠버웰 예술학교에 다닐 무렵인 1991년에 그의 첫 단편영화 <왓에버 해픈드 투 월섬스토 마쉬즈>를 감독했고, 1991년부터 1994년까지 세인트 마틴에서 영상과 영화, 미술을 공부했다. 미니시리즈 <찰스 2: 파워 앤 패션>으로 BAFTA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리 잉글리비가 출연했던 서사 드라마 <네이처 보이>와 <보딜리 함> 등 여러 TV 시리즈를 연출했다. 장편 데뷔작인 <오만과 편견>으로 골든글로브 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단숨에 이름을 알린 조 라이트는 <어톤먼트>에서 슬프도록 아름다운 연인의 세밀한 감성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표현해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36세의 젊은 나이에 2008년 골든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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