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스릴러/15세/일본 지역코드 3 상영시간 133,244분 더빙 일본어 제작사 스타맥스 자막 영어, 한국어 출시일 2004-05-19 화면비율 Anamorphic Windscreen 2.35:1 심의번호 오디오 DD5.1, DD2.0 제작년도 SpecialFeature - 뮤직비디오 - 트레일러 - 와우와우"특보 BR2의 모든것" - 포토갤러리 - 홍보용메이킹 - 월셔 오케스트라 녹음작업 - 완성피로연 무대인사 - 비장카메라 테스트 - 후카사쿠 킨지 감독 메모리얼 - 한국팬에게 보내는 영상메세지... 이번엔 아이들과 어른의 전쟁이다! 잔혹한 생존 게임 배틀 로얄, 1편의 BR에서 살아남은 나나하라 슈야와 나카가와 노리코가 그 섬을 탈출한 지도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세계는 테러의 시대로 들어섰다. BR법을 시행한 국가에 대항하는 사람들이 엄청난 규모의 테러를 지속해왔기 때문이다. 수도 붕괴 1년 뒤, 반 BR법 조직 와일드세븐을 결성한 나나하라도 모든 어른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어른들은 나나하라를 말살하기 위해 새로운 게임인 신세기 테러대책특별법, 통칭 BR2를 가동시킨다. 이윽고 새로운 학생들이 투입되고, 영문도 모른 채 아이들은 테러리스트와 싸워야하는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한다. 여기에는 도시가 파괴되면서 가족을 잃고 나나하라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왔던 아이들도 참가했다. 역시나 참가를 거부한 아이들은 그 자리에서 사살되고, 이번에는 죽은 아이와 같은 출석번호의 아이도 새로운 룰인 페어 태그매치에 따라 목걸이가 폭발해 죽고 만다. 그리하여 남은 40명의 학생들은 6척의 자동 조종 보트에 태워져 최전선인 전장으로 보내진다. 하지만 섬에 상륙하자마자 퍼붓는 총탄으로 학생들은 주검으로 변해가고, 가까스로 섬에 오른 아이들마저 와일드세븐에게 붙잡힌다. 복수심에 불타던 아이들, 그러나 거대한 테러집단인줄로만 알았던 와일드세븐의 구성원들이 자기들과 다를 바 없는 소년, 소녀들이자, 어른들이 만들어낸 잔혹한 게임의 희생양임을 알고 또 한번 충격에 휩싸인다. 280만명의 일본인이 열광한 충격의 사회문제작 <배틀 로얄>의 후속편. 학생들끼리 서로 죽인다는 내용이 국회에서 거론될 정도로 큰 논쟁거리가 되기도 했다. 속편은 이런 폭발적인 인기에 의해 자연스레 착수되었는데, 안타깝게도 크랭크인 직후 후카사쿠 킨지 감독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인 후카사쿠 켄타가 다행히 뒤를 이어 영화를 완성시켰다. 속편답게 BR 게임과 액션 장면들도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전작에서도 직접 모든 액션을 해낸 후지와라 타츠야가 이번에도 맹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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