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 한국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등급 : 18세이상 관람가
제작년도 : 2002 년
자막 : 한국어
오디오 : dts & 돌비디지털 5.1 서라운드
상영시간 : 106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스페셜피처 한글자막 지원*

▶ Commentary by director(유하 감독 육성해설)
▶ Cast & Crew(배우, 제작진 소개)
▶ Theatrical Trailer(극장예고편)
▶ Making Film(제작과정)
▶ Interview(인터뷰)



::: 줄거리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대가로 소개팅을 하게 된 준영, 지적이고 매너 좋은 대학 강사인 그는 연애 지상 주의자다. 세레민트껌 향기를 풍기며 나타난 연희는 섹시하고 당돌한 조명 디자이너.

가식적인 질문과 대답이 이어지며 3차로 술집까지 가게된 두 사람. 왔다 갔다 택시비용보다 여관비가 쌀 것 같다는 대화를 나누다 어느 새 여관으로 직행하고, 그들의 대화 만큼이나 솔직한 섹스가 포르노처럼 이어진다. 서로 다른 꿍꿍이를 갖고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 결혼은 조건 좋은 남자랑 하고 섹스는 준영과 하고 싶었던 그녀, 과연 그녀는 들키지 않고 둘다 잘 해낼 수 있을까?


::: 부가정보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순 없다! 가요계의 톱스타 엄정화와 부드럽고 지적인 배우 감우성, 독특한 섹시커플 탄생!
● 달콤한 파격! 화끈한 에로틱 연기에서 섬세한 성격 묘사에 이르기까지, 엄정화화 감우성이 보여주는 21세기 한국 멜로 영화의 새로운 매력!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데뷔한 시인 감독 유하, 그가 9년만에 내놓은 두번째 야심작!
● 이만교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전격 영화화한 도발적 매력의 섹시한 러브스토리!
● 원작의 발칙한 상상력, 배우들의 과감한 연기, 시인 감독의 깔끔한 연출로 호평 받은 올해 최고의 에로틱 로맨스 무비!
● 결혼은 정말 미친 짓인가? - 제목만큼이나 화끈하고 도발적인 영화!
● 결혼제도에 시비를 거는 전목적 형태의 섹시한 애로 드라마!